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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입원11일차

묵헌 2024. 7. 19. 19:21

병원입원 이 번이 가장긴 입원이내 내주 월요일 퇴원예정이나 (7/9~7\22)14일간 입원한샘이네.

지루하고 지루하다 .안정을 해야 한다고 [절대안정]표찰달아놓았다.

낮이고 밤이고 자다말다.
스마트폰 종일 보거나 TV시청(((나는 뉴스) 참 못할짓이내.

5명 병실 매일 들쭉날쭉한다.
이곳 안동의료원은 병실이 과별로 되어있지 않고 외과 환자  내과 환자 또다른 어떤 환자고간에 침상 비는데로 더러오니 동질성이 적다.
대화도 조심스러워 못한다.
왜 입원 했는지  대충 짐작할뿐.

나는 넘어져 (7/8.월)무릅에 고름이 생겼다.

나는 아푸면 안되는데 이러네 ,누구나 아푸면 안되지만 특히나 나는 지금 아내 건강치 못해 내가 케어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리고 지금 농작물도 한참 내 발걸음을 기다리는시기아닌가! 비날하우스 고추는2~3일에 한번씩 관주도하고 수용성 비료도 넣어야하고 방제도 해야 하는데...  참 난감 하다.

[[두째딸이서울서내려와 엄마를 모셔갔다.]]

불행이 한꺼번에 오네.아홉수가어쩌고 하더니 79수를 수땜치곤  너무 가혹하네.

조심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산행을  그렇게해도 이런일 없었는데 7/8(월) 아내가허리가 아푸다고해서 대리고 안동병원정형외과갔다가
우연히 복도타이루바닥에 넘어 졌다.

이튼날 보니 무릅이 많이 부었다.안동의료원갔더니
X-ray 찍고 초음파 하니 뼈는 이상없고 고름이 찼단다. 입원해서
찢어 수술 해야한다고 한다.
참난감 하네.
여러날 입원할수 없어 수술안하고. 약만 받아 갈려고  기다란다.
옆에 왠환자가 입원해서 고릉ㅅ빼야  빨리 낳지 안그러면 고생 한다네.

그래서 다시 수술한다고 입원 한다고 했다.

저녁에 禁食시키고 야단 법석이다.
무릅 깨진것도 아닌데 야단인가  싶다.

이튼날 오전에 수술했다.
참 난감하네. 서울서 둘째 내려와. 어마이 모시고 올라 갔다. 걱정 이다.







절대안정

수술전날금식.마취하기위해


무릅위 매스로 찢어 고름 빼내고 수술봉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