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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얼굴

묵헌 2024. 7. 26. 22:15

2024.7.25.
두째집에 머물면서(7/9~)두째가 식사에 매우 신경썬다.
삼복더위에 애쓴다.
오늘 점심에는 김밥을 만드러 먹어면서 사진을 보내왔네.

곱던 얼굴을 세월이 훔처갔네.같이 있을때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한 보름만에 보니 가슴이 미어진다.

오늘 이 사진 보니 세월이 야속다.

生老病死 자연의 순리를 벗어 날수는 없다.동서고금
에 누구나  아니 태어난 모던것은  영원하지 못하다는 진리이고 자연의 순리인줄 알고 있지만 나자신이나 내가족 부모 형제 자녀들만은 예외인듯
생각하고 살아오지 않는가?
영원한 삶의 욕망이 죽엄과의 갈등,갖인자대 들갖인자의 갈등 고뇌는 이분법적사고
즉 욕심 때문에 미혹에  빠져
三業(身.口.意)에인한 十惡
重罪를지어 니 이승을 苦海라고 하지 않나.
해서 천수경에는

罪無自性 從心起
心若滅是罪亦忘
罪忘心滅 兩 俱空
是卽名爲 眞懺悔

석가모니 부처님은 왕자로 태어나서  이 비극적인 생노병사의 윤회에 고리를 끊는 영원한 法(梵)을  깨달은 분이시다.

☆諸行無常
是生滅法이니
生滅滅而 寂滅爲樂!

●四法印
☆諸行無常 諸法無我
   一切皆苦 涅槃寂靜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罪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법구경에서
    (((백거의(백낙천)>>> 조주(도림선사)스님의 답변)))
두째가 보내온 사진을 보고 느낀게 있어 불경에 있는 몇구절이 생각나서 옮겨 보았네.
🦾🙏🫴無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