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6.(시월첫일요일)
안동ㅇㅈ산우들과 시월정기산행을 했다.
가을 단풍은 조금이른때라 고운 단풍은 못보았어나 설악산 내.외설악을 여러코스 산행을 수회했지만 이 금강굴은 지나 쳤었다. 오늘 비로소 인연이 되었네.
소공원 주차장에서 금강굴까지 왕복 7~8km정도이나 비선대에서 금강굴까지 600m는 바위너들 급경사
철개단 등 아주 難코스다.
조심조심 한발짝 한발짝 때기가 힘던코스.
땀을 흘리며 숨가뿌게 오르면 웅장화려한 설악산 주변조망과 금강굴의신성한 신비함을 느끼며 어렵게 올라온 보람을 느낀다.
금강굴에는 아미타 부처님,우측에 관세음보살,좌측에 지장보살,그좌측에 대세지보살을 모셔놓았다.
네분이 모셔져있다.
그리고 우측벽에서는 석간수가 조금씩 흐르고 있어 물 한모금 마셨다.
모르고 지나는 이도 많다.








통일대불

금강굴석간수

천불동계곡물이 말라

금강굴

금강굴 오르는계단에서

금강굴에서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