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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1,164m)(점봉산1,424m)

점봉산곰배령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진동리와 양양군 서면에 걸쳐있는산.설악산맥 백두대간한계령 에서 북쪽이 설악산이고 남쪽이 점봉산.❤️곰배령탐방로는 두곳이 있는데 하나는 진동리코스(산림청관리)와귀둔리코스(국립공원설악산관리사무소)에서 각각. 관리하며 모두 사전 예약을 해야하며. 당일 신분증 지참햐야한다.천상의 화원이라 일컫는 곰배령 이번에 안동한마음 악우들과 함께 진동리코스로 탐방 하게 되었다.♡진동리코스:강선계곡 강선마을 곰배령(왕복10.2km)남녀노소 누구나 걸을수 있는곳이다.옛날 화전민들이 콩자루 이고 넘던고개다.걷는내내 계곡의 물소리 바람소리그리고 야생화들로 눈과 귀가 즐거운 하루 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5.07.28

월류봉둘래길.

2025.7.5.(토)충북 영동군 황간에있는 月留峰에서 백화산 般若寺까지 석천을따라 걷는 편도 8.3km의 트래킹 코스로 잘 정비 되어있는 뎃크길.석천에는 수량도 어느정도 있고 다슬기줍는이도 더문더문 보였다.강에는 잉어,자라가 헤엄쳐노니는 것도 볼수 있었다. 강 이 살아 있네.폭염이 내리쬐이는 떠거운 날이다.하지만 숲길이 이어져 다행이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5.07.08

ㄷ武陵溪谷

2025.6.28(토)안동다온산악회 정기산행으로두타산과청옥산 아래 虎巖沼에서 龍湫瀑布까지 편도4km왕복8km에 달하는 계곡을 정기산행했다.신선이 사는 武陵桃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세긴. 武陵溪谷에는무릉盤石(1,000여명이 앉아도될만큼넓은 암반)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詩人 墨客들이 남기고 간것이다.계곡의 끝자락에는 삼단으로 떨어지는 龍湫瀑布와 청옥산과두타산에서 내려온 물이 두 폭포를 이루는 雙瀑들은 장관이다.계곡걷는내내 기암과석과 웅장한 계곡의 바위들 沼와潭크고작은 폭포에쏟아지는 포말과 시원한 물소리 와 욱어진 숲길은 눈과귀를 즐겁게 한다.길섭에서는 다람쥐가 길손을 맞이 한다.계곡에 물이 줄어 도랑같다통천문龍湫瀑布水菊

카테고리 없음 2025.06.30

구절산~폭포암을 가다.

2025.6.22.(일)안동불교산악회정기산행.근래 네째주는 주로 천지,불랙켓,다온,청학등산악회에 주로 다녔다.오늘 오랫 만에 왔더니 악우 들이 많이 바뀌었네.그래도 舊友들이 몇명있었다. 절입국까지 버스는 더러가지 못해마을 앞 도로변에 주차하고 3km이상 아스팔트 길을 걸어야했다.😍폭포암>백호굴 상장삼거리 구절산 제1,2암봉, 흔들바우 삼걸이 출렁다리 흔들바우 폭포암. 마을 앞 주차장(약10km)날이 너무 더워힘던 산행이였다. 폭포암에서 정상깢의 1.5km는 급경사.마을 입구에있는 고목!어제(6월21일 夏至)가 하지.어느사이 계절에 따라 농부들의땀이 자라는 모습이 보인다.옛날 생각나서 한컷.옥수수가 알알이 익어가고 벼포기가 벌어서 두주먹은 넘 어 보인다.폭포와 출렁다리마애 불상에 금박을 해서 빛난다

카테고리 없음 2025.06.23

통영의 욕지도여행

2025.05.04.(일)안동우정산악회의 정기산행욕지도를 다녀욌다.고등어회는 육지에서는 먹기힘든다.이곳은 양식장이 가까이 있어 싱싱한 회를 금방 손님에게 제공한다.과음좀했네.욕지도는 대한민국에서 36번째 큰서으로면적28.69제곱km.인구1991명.조선시대는 사슴이 많아 조정에 진상도했단다.근래는. 고구마도 특산품이다.특히 육지에서는 불가능한 고등어 회를 여기서만 먹을수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6.23

팔십회의 생일을 맞다.

2025.6.15(일)음력 오월스무날이 내 생일이다.1946.음력 5월 20일자시에 태어 났단다. 올해가 80회를 맞는다.참세월 듯없구나.팔십년 세월을 무엇하고 여기까지 왔는지?80년전 오늘은 어떤날이였을까?일제의36년간 식민지나라에서 해방된지 일년지난해다.아직 정부수립이 안되고 좌익우익의 헤게모니 다툼으로경향각지에서 연일데모로 치안이 극도로 위험한 혼란의 시기. 미군정으로 겨우 치안을 유지하나 전 일본치하 경찰을 기용 하므로 군인과의 충돌등 나라가 아직 바로 서지. 못 한시기다.군웅할거시대 였다.우리집 환경 은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그때도 더운날씨에 작은 머슴 큰머슴그리고 놉도 사고해서 보리타작 하고 논에 모심고 아주 바뿐 보리가실이 였단다.어머니는 산후 몸 조리도 못한체 들밥 머리에 이고..

카테고리 없음 2025.06.17

2025.6월 遠行과 회식이많은달

월초부터 여행아닌 볼일이라고 할까?원행 출타일이 여러날이네 다 소득있는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소흘리 할 일도 아니어서 약속을 지키고 나서는날은 대중교통 미리 예매를하고 아침부터서둔다.입고. 나설옷도 미리 밤에 챙겨둔다. 이러한 일들이 사람 사는 일상이 아닐까싶다.5월31~6월1일. 고향의 초등 동창회로 구미의 강이석이가 나를 픽업해 동행하잔다.6월5~6월6 현충일 행사로 동작동 국립현충원참배.오전에는 갑종장교전우회 행사마치고오후에는15:00~17:00#207동기생묘역과 추모관에 모신 동기생영령에 참배 마치고 삼각지에서 대구탕 에 반주 곁드려 먹어면서 월남전의 전승 이야기며 전후방에서의 대간첩작전의 무용담등 화기애애한 시간 보내고 당구 한개임 하고 헤어졌다. 두째집에서 자고 내려오는데 연휴가..

카테고리 없음 2025.06.10

위천국민학교33회졸업생동창회

2025.5.31~6.1(일박 2일)위천 수승대 풍국팬션에서 일박하고 익일 오전에 거창창포원으로이동 꽃구경 산책후 오리 숯불구이로 점심을 하고 헤어 졌다남15,여11명으로 합 26명왔다.서울,부산과경남,대구와경북,그리고 고향을지키는 거창읍과 위천의 지킴이 친구들 올해로 모두 팔십을 맞이하거나 이상의 나이지만 마음은 66여년전의 초딩의 십대로 돌아와 만나면 무조건반갑고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이였다.조금 거동이 불편해도 오늘 만큼은 옛친구들 맞으며 육체적 불편이나 고통시름 잠시 잊고 소녀 소년으로 돌아 간다.거창의 창포원수승대에서수승대 거북바위

카테고리 없음 2025.06.01

농장의 오늘(5/29.목)

하우스고추 4월15경정식했는데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이렇게 그 자리에서 겨우네 모진 눈보라와 歲寒을 이겨 내고 예뿌게도 피었네.귀농해서 이듬해 봄에 고감2리의 부녀회장댁 작약을 몇포기 얻어와 심었어니 20년이 훨씬 넘었구나.이렇게 예뿐 모습으로 해마다 피고 지건만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생은 한번가면 다시는 못보내.농장 곳곳에 아내의 손때가 묻어있고 저온저장고에는 아직도 묵나물이 그대로 있고 김장김치도 있다.매실 액기스도 걸르지않은체 있다. 장독대의 된장..간장,소금들....오늘 아침06시에 농장에 도착해서 토마토 곁순 제거하고 지주에 고정시키고 내려왔다.상추깔려와 저녁에 먹을것 남겨두고 나머지는 지인에게 나누어 주었다.아내가. 있어면 이 좋은 계절에 얼마나 좋을고....너무 또. 그립다. 안타깝고..

카테고리 없음 2025.05.29

바래봉(1,165m)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군락지는 남한 3대군락지중 한곳이다.(소백산,황매산철쭉을 포함)이번에도 지난해에이어 철지나 오게되었다.아쉽지만 맑은공기,시원한바람,울창한 숲길을 걸어며 힐링은 충분했다.바래봉은 정령치에서 출발 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삼거리,바래봉(1,165m),바래봉삼거리로 back 하여 용산리주차장 허브랜드로 하산이 좋으나 12.8km로 비교적. 원거리6~7시간걸린다.오늘은 내병리에서 >팔랑마을 >팔랑치 >바래봉삼거리 >바래봉 >다시 바래봉 삼거리로 내려와서> 용산리주차장으로 하산한 코스였다.(6시간소요)팔랑마을을 지나면서 民族相殘의 비극6.25동란을 생각지 않을수없다.떠거운 태양을 머리에 이고 땀방울 흘리며 흑흑대고 오르는 우리는 지금 태평성대의 평화를 누리며 좋은 음식을 배낭에 지..

카테고리 없음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