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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武陵溪谷

묵헌 2025. 6. 30. 21:02

2025.6.28(토)
안동다온산악회 정기산행
으로
두타산과청옥산 아래 虎巖沼에서 龍湫瀑布까지 편도4km
왕복8km에 달하는 계곡을 정기산행했다

.신선이 사는 武陵桃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세긴. 武陵溪谷에는
무릉盤石(1,000여명이 앉아도될만큼넓은 암반)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詩人 墨客들이 남기고 간것이다.
계곡의 끝자락에는 삼단으로 떨어지는 龍湫瀑布와 청옥산과두타산에서 내려온 물이 두 폭포를 이루는 雙瀑들은 장관이다.

계곡걷는내내 기암과석과 웅장한 계곡의 바위들  沼와潭
크고작은 폭포에쏟아지는 포말과 시원한 물소리 와 욱어진 숲길은 눈과귀를 즐겁게 한다.
길섭에서는 다람쥐가 길손을 맞이 한다.

조선사대명필[안평대군.김구.양사언.한석봉]중한분인 양사언의 글씨 武陵仙源 中臺泉石 頭陀洞天

계곡에 물이 줄어 도랑같다

배틀바위 오르는입구 지난해 올랐기에 오늘은 패스
三和寺

통천문

龍湫瀑布

水菊

쌍폭포(두타산과 청옥산에서 내려온 물)
계곡에 수량적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