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시장 가서(2024.5/13) 고압분무기 부속사고 하나로 마트에서 막걸리사고 시장닭집에서. 닭날개 1kg(두도시락) 사와서
아래집 심재현이 한박스 나눈다고 아내보고 갔다주라고 했더니 들고 그집에 드러가는데 개가 짓는다 차에서 보니 위태 위태 하더니 잘 문앞까지 가서 전해 주고 나오는데 개가 종 아리를물었다.
피가흐른다.심군이 아까징끼 갖어와. 바르고 바로 안동 한일의원에 와서 치료 했다.주사맞고 몇바늘 꿰 메고 했다.살점이 떠러졌다. 3일분 약 지어왔다(항생제.진통제.위장약).
매일드레싱나오란다.
심리적으로 크게 놀랐겠다.
조규해(동물병원원장)
친구에게 사실을 이야기했더니 개가 광견병이면 10 일이내 죽는단다.
그개가 광견병이 아니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단다.병원 안가도 된단다.안심은 되지만 안물린 것만 하랴.
하루하루 어렵게 버텨오고 있는데 참
업친데 덮친격이라 할까
안타깝고 안쓰럽다.
내 잘못인것만 같다.
개가 사나우니 입구에 두고 나와도 되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