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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입원

묵헌 2024. 8. 6. 04:07

2024.8,4(일).15:00
입원수속밟고. 우선2인실에 입원. 혈액검사.X-ray,
22:00경CT촬영.마치고 면역억제재 먹고23:00에 편의점에서 야체죽 하나사와 전자렌지 덮여+김밥(낮에올때 두째가 만던것)저녁 먹었다.

밤세워 가려워 끌다.잠 한숨 못잔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달째  이러니.   ..   ....
발바닥 주물고 걸거 주었다.


●●●8/5월
8/5(월)오늘 ERCP한다고 아침금식  10:00경  위내시경으로 ERCP약 30분정도 걸린것 같다.

시술하고 이동침대에 나왔는데 마취에 취했는지
코를 골고 깊은잠에 빠졌다.

계속 금식이다.
혈액검사후 식사여부 알려준다고하는데 오후 4시가넘어도 식사는 안되고 물만 마셔도 된다네.
수액주사로 버틴다.

17:00경 주치의 이광웅박사 회진와서 시술결과 설명하시고 내일 복수 천자도 고려중이다.

간에서 담도에 이르는 통로 하수도 막힘처럼 지저분한것들 깨끗이 걸거 내었단다.그리고 관 두개를 심었단다.
오늘 시술은 잘 된것같다.

배가 고무 풍선처럼 부풀어. 있다.혈액검사결과 간수치,신장 혈소판수치도 낮아졌다.(110이였는데 81).D-Bill  ,T-bill 수치도 상승.

내일 조금씩 좋아 질 거란다.

다행이 가려움 증상이 싹 가셨다. 잠을 잘 잔다.

귀저기 소변 삼(3)회했다.
400g ,60g,350g, 바지.시트까지 졎었다.
오늘 세끼를 다 굼기네.

피부의 발진이 더이상 안 생겨야 할 텐데....

지금시간8/6,04:05,
아내는 오랫만에 껄지않고 잘 잔다.
입이 마르단다.물 마시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