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15.(토)
오늘 안동서악산악회 악우들과 가야산 만물상능선을 탈 예정이였어나 기상악화(눈비진눈개비 산쪽은 눈과빙판)로 소리길을 탐방 하기로 했다.오래전 처음 길을 낼때 한때 왔었던길이다.
오랫만에오니 또 새롭다.
계곡물소리, 폭포에떨어지는 포말이며 세찬 폭포수 소리는 세로운 에너지를 받는기분이다. 기암괴석과 큰 바우들 그사이로 휘느러진 오래된 소나무들의 기상과 숲길
에서 제되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여유롭게 걸어며 성보박물관에도 과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