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부터 여행아닌 볼일이라고 할까?원행 출타일이 여러날이네 다 소득있는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소흘리 할 일도 아니어서 약속을 지키고 나서는날은 대중교통 미리 예매를하고 아침부터서둔다.입고. 나설옷도 미리 밤에 챙겨둔다. 이러한 일들이 사람 사는 일상이 아닐까싶다.5월31~6월1일. 고향의 초등 동창회로 구미의 강이석이가 나를 픽업해 동행하잔다.6월5~6월6 현충일 행사로 동작동 국립현충원참배.오전에는 갑종장교전우회 행사마치고오후에는15:00~17:00#207동기생묘역과 추모관에 모신 동기생영령에 참배 마치고 삼각지에서 대구탕 에 반주 곁드려 먹어면서 월남전의 전승 이야기며 전후방에서의 대간첩작전의 무용담등 화기애애한 시간 보내고 당구 한개임 하고 헤어졌다. 두째집에서 자고 내려오는데 연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