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28(토)안동다온산악회 정기산행으로두타산과청옥산 아래 虎巖沼에서 龍湫瀑布까지 편도4km왕복8km에 달하는 계곡을 정기산행했다.신선이 사는 武陵桃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세긴. 武陵溪谷에는무릉盤石(1,000여명이 앉아도될만큼넓은 암반)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詩人 墨客들이 남기고 간것이다.계곡의 끝자락에는 삼단으로 떨어지는 龍湫瀑布와 청옥산과두타산에서 내려온 물이 두 폭포를 이루는 雙瀑들은 장관이다.계곡걷는내내 기암과석과 웅장한 계곡의 바위들 沼와潭크고작은 폭포에쏟아지는 포말과 시원한 물소리 와 욱어진 숲길은 눈과귀를 즐겁게 한다.길섭에서는 다람쥐가 길손을 맞이 한다.계곡에 물이 줄어 도랑같다통천문龍湫瀑布水菊